지난 회를 마지막으로 <정부장의 정말 쉬운 투자상식> 연재를 마칩니다. 2016년 1월에 연재를 시작해 총 33회 이어오는 동안 격려와 관심을 보내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필자는 20여 년간 증권회사 영업일선에서 근무하며 나름을 경험을 독자들에게 전달해드리고자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글이 주는 한계를 극복하기에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는 것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 독자가 적지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투자와 관련해 조금의 도움이라도 필요하신 독자가 계시다면 연재를 해온 한화투자증권 신갈지점 정덕진 부장에게 문의하면 될 듯합니다.

필자는 금융투자상품 중 최고는 <채권투자>라고 합니다.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 이 글을 읽는 독자들도 채권에 대해 관심을 가져도 좋을 듯합니다.

필자는 “투자를 할 때는 시세를 보지 말고 가치를 보라”는 워렌 버핏을 말로 끝 인사를 전해왔습니다. 1년6개월 간 ‘정 부장의 쉬운 경제’를 연재해주신 정덕진 부장께 지면을 빌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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