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도 변하지 않은 것 같지만 꼼꼼히 둘러보면 조금씩 변해가는 도시의 모습이 보입니다. 100만 도시의 웅장함을 처인구 용인 시내에서 찾아볼 수 없지만 한여름 초록색이 매년 줄어드는 모습을 보면 한편으론 안타깝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론 뿌듯하기도 합니다.

저작권자 © 용인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