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달 26일 ‘재난에서 살아남기’ 활동의 하나로 충남안전체험관에서 안전체험 활동을 가졌다.
8~10세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충남 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된 활동에서 청소년들은 사회재난과 자연재난 대비 및 소방실습 등 현장 중심의 체험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청소년 안전체험은 2회 활동을 모두 마쳤으며 내년에는 새로운 청소년 안전체험 활동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임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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