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내린 국지성 집중 호우로 민속촌 앞길이 침수돼 이날 경찰 등 관계자들이 직접 수작업으로 배수구를 뚫었지만 1시간 가량 소통에 어려움이 발생했다. 특히 이날에는 기흥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지구 일부 진입로 주변도 침수돼 최근 발생하고 있는 집중호우 피해에 대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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