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주차난 해소 위해 41면 마련
용인시는 불법주정차가 극심했던 기흥구 동백파출소 사거리에 노상주차장을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
동백파출소 인근 중동 1058번지 일대에 조성된 41면 주차장은 이달까지 무료 개방 후 유료로 전환될 예정이다. 상가 밀집지역인 동백파출소 인근에는 대각선으로 세운 불법주정차 차량들이 차선을 가로막아 교통흐름을 방해하거나 시민안전을 위협해 왔다.
임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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