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5개 시민단체 공동 시상

경기도의회 권미나(사진 오른쪽)의원이 경기도 15개 시민단체로부터 의정공로패를 수상했다. (사진 제공 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권미나(자유한국당, 용인4) 의원이 경기도내 15개 시민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해 시상하는 의정공로패를 수상했다.

권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문화다양성 보호와 증진 교육에 관한 조례’, ‘경기도교육청 사물인터넷 구현을 위한 인재양성에 관한 조례’ 등을 대표발의해 경기교육이 미래의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주도적으로 준비해 나아갈 수 있는 토대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특성화고 학생들의 실습과정에서 발생되는 노동인권 침해문제와 교육복지 사각지대 문제에 적극 관심을 가지고 대안마련을 위한 의정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5일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 환경문화제 도중 개최된 시상식에서 권미나 의원은 “더 열심히 하라는 도민의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8회째 맞은 대한민국 청소년 환경문화제는 청소년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자연생태계의 복원과 자연보호 생활의 습관화를 위해 시민단체들이 공동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행사로 의정활동 우수의원에 대한 공로패 증정도 함께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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