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수련관은 10일 기흥노인복지관과 흥덕마을 1단지 경로당에서 청소년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청소년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날 청소년들은 노인들에게 네일아트와 손마사지 봉사활동을 펼쳤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봉사에 앞서 신갈청소년문화의집에 모여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소양교육과 네일아트, 손마사지 교육을 받았다. 자원봉사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은 용인시청소년수련관(031-328-98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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