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유림동은 미용실을 운영하는 한 봉사자의 재능기부로 10일 저소득 노인 15명에게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유림동은 2년 전부터 매달 지역 저소득 노인들에게 이·미용 봉사를 하고 있으며 몸이 불편한 노인을 위해 가정 방문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용인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