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초등학교(교장 이남철)는 신나는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에게 유익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신나고 재미있는 여름 숲속학교를 27~28일까지 양일간 350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운영했다.

숲속학교는 학부모의 재능기부와 교사들의 참여로 전래놀이, 생태체험교육, 독서 도예교실, 진로야 놀자, 신비한 과학체험, 영어나라, 즐거운 오카리나교실로 총7개의 다양한 체험중심 프로그램이다. 숲속학교를 운영하기 위해 학기 중 학부모 재능기부를 받고, 전문강사 초청 생태교실, 전래놀이 교실 학부모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생태교실, 인터넷 게임에 빠져있는 아이들의 놀이 문화 개선을 위한 전래놀이교실 등은 학부모가 주도적으로 참여해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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