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현동에 위치한 심곡서원 교육관에서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문화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문화재 토론캠프’가 다음달 4일까지 열린다.

문화재를 통한 다양한 체험을 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처인성·서봉사지·할미산성·정몽주묘·남구만묘·왕산리고인돌 등 관내 유적지 6곳을 답사하고 심곡서원 교육관에서 토론을 진행한다. (문의 A&A문화연구소 010-8685-4057)

저작권자 © 용인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