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학원연합회(회장 엄교섭)는 22일 용인시청 로비에서 학부모와 청소년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맘앤맘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학원연합회 음악분과에서 준비한 25명의 어린이 합창단의 합창과 컵타팀이 뮤직퍼포먼스를 선보여 크 호응을 받았다. 또 가수 라윤경씨의 사회로 어린이들의 끼와 재능을 발굴하는 시간을 가진데 이어 개그맨이자 한양대 공연예술학 현병수 교수가 힐링 콘서트를 열고 부모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엄교섭 회장은 “자체 행사를 기획 추진했는데 매년 좋은 프로그램을 준비해 어린이와 부모님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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