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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용인지역 독립운동 다시 조명한다

오는 11일 학술대회

그동안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일제강점기 용인지역의 독립운동을 조명하는 학술대회가 마련된다. 용인시는 광복 72주년을 앞둔 11일 오후 2시 일제강점기 용인의 독립운동을 조명하는 학술대회를 용인문화예술원 3층 국제회의실에서 연다고 밝혔다.

한국외대 디지털인문한국학연구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용인의 독립운동 유적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지역 독립운동사에 대한 연구와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박철하 숭실대 강사가 ‘1920년대 일제강점기 용인지역 청년들의 근대경험’을, 민족문제연구소 박수현 연구실장이 ‘1920,30년대 일제강점기 용인의 농민운동과 특성’에 대해, 한국외대 주미희 강사가 ‘일제강점기 용인지역 여성독립운동 주요 활동과 성격’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외대 임성욱 강사는 ‘용인 독립운동사의 한국학 콘텐츠 개발과 활용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시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는 사건과 인물 중심의 독립운동 연구와 달리 용인지역의 독립운동을 전체적으로 조망하고 용인지역 청년과 농민, 여성들이 일제의 강점을 어떻게 이해하고 대응했는지에 대해 다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불꽃같은 삶을 살다간 용인의 독립운동가와 독립운동의 역사를 조명하는 ‘용인의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기획전시회가 용인문화유적전시관에서 한창 진행 중이다.

함승태 기자  stham@yongin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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