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등잔박물관(관장 김형구) ‘가가호호 능원리 안골 이야기전’이 용인시민문화예술원 대전시실에서 열린다. 31일부터 8월 6일까지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기문화재단, 용인시, 용인문화재단, 문화원, 마가미술관, 능원초등학교 후원으로 이뤄졌다.

‘가가호호 능원리 안골 이야기’는 능원리 안골 지역민들의 시선을 담은 작품 10점을 포함해 안골 마을을 그린 스케치와 능원리에 관한 구술프로젝트 및 워크시트 결과물 110여점 등을 관람할 수 있다. 한국등잔박물관은 전시와 함께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한국등잔박물관 031-334-0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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