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종철(사진 왼쪽), 진용복 의원이 각각 6일과 13일 용인소방서 명예소방서장에 위촉, 소방 공무원 활동을 체험하고 있다.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13일 용인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진용복(더불어 민주당‧비례) 도의원 명예소방서장 위촉행사를 가졌다. 앞서 6일에는 김종철(자유한국당‧용인3) 도의원도 위촉행사를 가졌다.

진용복 명예서장은 “소방을 사랑하는 것이 나 자신과 우리 가족을 위하는 길이라 생각한다”며 “소방을 위하는 일이라면 누구보다 먼저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김종철 명예서장은 “항상 위험한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대원들은 무엇보다도 개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며 “소방공무원들이 현장에서 안전을 확보하고 임무에 집중할 수 있는 근무여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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