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곡초등학교는 지난 3일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아이들이 만나고 싶은 작가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가를 초대한 것이다.

갈곡초 5학년생 152명은 이날 초등학생들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양파의 왕따일기’, ‘지엠오 아이’의 저자 문선이 작가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문 작가는 작가가 된 계기와 과정, 책 내용을 구상하게 된 계기 등 학생들이 궁금해할만 한 내용들에 대해 강연하고, 학생들과 질문과 대답을 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용인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