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역삼동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6개 단체는 11일 초복을 맞아 지역의 경로당 25곳에 390인분의 삼계탕 재료를 전달하는 초복 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한 단체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함승태 기자
stham@yongin21.co.kr
처인구 역삼동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6개 단체는 11일 초복을 맞아 지역의 경로당 25곳에 390인분의 삼계탕 재료를 전달하는 초복 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한 단체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