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나눔으로 만드는 행복한 용인”

21C 용인여성CEO(회장 허윤서)가 주최한 조찬세미나가 20일 용인시청 켄벤션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세미니나에는 정찬민 시장과 김중식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200여 명의 지역사회 리더들과 회원들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간단한 단체 소개에 이어 정지환 감사경영연구소장이 ‘감사나눔으로 만드는 행복한 용인시’ 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정 소장은 “감사는 긍정의 에너지로 가정과 지역 그리고 일터를 행복하게 바꿀 수 있다”며 1일1선(착한일 하기), 1월 2독(좋은책 읽기), 1일 5감(감사일기 쓰기) 실천을 통해 ‘행복나눔 125’운동을 제안했다.

한편 2004년 설립된 21C 용인여성CEO는 연대와 협력을 통해 여성 지도자 발굴과 육성은 물론 지역과 해외의 사회적 약자와 단체 지원활동까지 펼치는 용인지역 여성경영인 모임이다. 매년 △이웃 후원 △무료 합동결혼식 주최 △장학사업 △해외 빈국 인프라사업 지원 등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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