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10일 ‘런닝팸’ 3회기 가족 갯벌 체험 활동을 영흥도 모꼬노지 갯벌 체험장에서 가졌다.

‘런닝팸’은 자연 속 가족 단위 중심의 체험 활동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3회기는 14가족 42명이 참가해 갯벌 체험 전문 가이드의 안내로 바지락과 돌게 잡기, 해물 파스타요리 체험, 포도소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음 런닝팸 프로그램은 9월중 문경시에서 오미자 수확 체험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전화(031-328-9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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