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5일까지 접수

‘전국 아마추어 비보이·걸스힙합 페스티벌’이 7월 23일 용인시청 내 태교음악당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재능 있는 아마추어 댄서 발굴 및 지원과 무대 제공을 위해 올해 처음 선보이는 페스티벌이다. 오전 9시부터 예선을 시작해 당일 본선을 거쳐 시상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본 대회 참가는 순수 아마추어 2인 이상 8인 이내 단체 팀으로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비보이(비보잉, 팝핀, 락킹, 어반댄스 등)와 걸스 힙합(방송댄스, 재즈댄스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2분 이내 공연 형태로 댄스를 선보이면 된다. 총상금은 700만원으로 부문별로 나눠 시상하며, 추후 수상자는 용인문화재단 주최 문화 공연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내 행사 페이지 및 공지사항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bboy-yicf@naver.com ) 접수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7월 15일까지이며 당일 접수 및 참가도 가능하다.(문의 031-32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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