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마지막 수요일 시청 1층 로비에서 펼쳐지는 용인시 문화가 있는날 정오의 문화디저트가 28일 에이프릴 세컨드와 함께 열린다.

독특한 보컬 음색과 기타 리프, 감각적인 사운드를 자랑하는 에이프릴 세컨드는 EBS 스페이스 공감 헬로 루키와 KT&G 밴드 디스커버리를 비롯, 홍대 거리가요제, 하드록 카페 컴피디션 등 쟁쟁한 대회에서 수상하고 부활의 리더 김태원과 작업하기도 했다.

에이프릴 세컨드는 2016년에 정규 2집 슈퍼 섹시 파티 드레스와 드라마 ‘질투의 화신’ 등 OST로도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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