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윤리특위 최우수의원상도 함께 받아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의원(용인시을)이 입법·사법감시 법률전문 시민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하는 ‘제20대 국회 제1차년도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의원은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 백재현 의원)의 지난 1년 간 출석률‧재석률‧투표율 평가에서 1위를 기록, 최우수의원상도 함께 수상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1년 단위로 △국회의원 전원의 가결법안 수(대안반영 포함) △본회의 출석 및 재석률 △상임위(및 상임위 소위) 출석률 △국정감사 활동 △대정부질문 활동 △국회예결특위 활동 등 12개 분야에 대한 의정 활동을 평가해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김 의원은 “큰 상을 주셔서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한눈팔지 않고 용인과 대한민국을 위해 국회의원의 책무를 더 성실하게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용인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