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평초등학교(교장 박영배)는 2일 용인시의회가 진행한 청소년 지방자치교육 프로그램에 4학년~6학년 32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의회 건물 견학, 홍보 책자 열람, 홍보 동영상 시청, 모의의회 체험, OX 퀴즈 풀기, 이정혜‧소치영‧남홍숙 의원과 만남의 시간 등을 가졌다.

특히, 모의의회 체험에서는 ‘용인시 자전거 생활화 조례안’과 ‘경전철 이용 활성화 방안’등을 안건으로 5분 자유발언, 질의·답변, 찬성·반대 토론 등을 했으며, 기명전자투표를 통해 안건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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