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용인시기흥구지회(지회장 조영재)는 12일 용인시다목적복지회관 대강당에서 ‘45회 어버이날 기념 효행자 표창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YMCA어린이집 원생들의 율동과 어버이은혜 합창에 이어 도연합회장상과 국회의원상 지회장상 등 12명이 표창장을 받았다. 조영재 지회장은 “예부터 효는 백행의 근본이니 이번 표창 시상식이 모두에게 부모의 깊은 사랑을 되새기고 감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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