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암초등학교(교장 류외순)는 12일 1층에서 ‘현암꿈나래뜰’ 개관 공연을 열었다. 현암초는 개관 무대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점심시간마다 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

6학년 유현석 학생의 사회로 시작된 무대는 개관 축하 테이프컷팅, 무대 이름 공모 당선 학부모의 이름 설명에 이어 1학년 학생의 피아노 연주로 이어졌다.

‘현암꿈나래뜰’ 공연은 사회자 뿐 아니라 공연 기획부터 홍보, 방송장비 설치, 공연 촬영, 무대 뒷정리까지 학생의 힘으로 이뤄진다. 학생자치회 운영팀이 조직돼 공연을 돕는다.
 

저작권자 © 용인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