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윤원균 의원은 이우현 더불어민주당 용인병(수지) 지역위원장, 이건한 의원 등과 함께 16일 한국문화예술교육협회(대표 김정식) 소속 예드림선교단(부설 수지예꿈학교)에 방문해 쌀 80㎏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그동안 윤원균 의원이 더불어봉사단 단장, 수지 중앙라이온스 클럽 회장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곳에 해 온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하게 됐다.

윤원균 의원은 “예드림선교단은 장애인 자립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단체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곳”이라며 “소소한 것이라도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분들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드림선교단은 지난 2008년부터 운영, 20여명의 중증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예드림에서는 재능기부 등 다양한 후원을 받는다. (후원문의 031-26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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