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는 5일장이 설 때마다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쓰레기 무단투기를 없애기 위해 15일 김량장동 중앙시장 일대에서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생활민원과 직원과 용인중앙시장상인회  회원 등은 5개 팀으로 나눠 금학천 도로변과 중앙시장 일대에서 무단투기를 단속해 2건을 적발했다. 또 상인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을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부했다. 처인구는 적발된 불법 투기 쓰레기 배출자를 추적해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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