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의 한 골재채취장. 산이 점점 깎여 휭하니 아파 보입니다. 필요한 작업이라지만 점점 사라지는 자연을 눈으로 직접 보니 그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자연이 살아있는 처인구라 좋았는데 이제 그런 처인구도 개발로 점점 변해갑니다. 그저 아쉬울 뿐입니다.
김호경(프리랜서 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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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의 한 골재채취장. 산이 점점 깎여 휭하니 아파 보입니다. 필요한 작업이라지만 점점 사라지는 자연을 눈으로 직접 보니 그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자연이 살아있는 처인구라 좋았는데 이제 그런 처인구도 개발로 점점 변해갑니다. 그저 아쉬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