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서혜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일 처인구 김량장동 롯데시네마 상가 인근에서 ‘엄마한테 전화하는 날’ 캠페인을 펼쳤다. 회원들은 이날 ‘오늘은 엄마한테 전화하는 날’이라는 스티커가 붙은 카네이션 브로치와 초를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서혜순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그동안 연락하지 못했던 부모님께 전화라도 한통 하자는 취지에서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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