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민신문
상단여백
HOME 뉴스 문화
시청광장 ‘태교음악당’ 개관시, 유휴공간 활용…개관기념 음악회 개최

용인시청 광장 옆 유휴공간에 시민들이 각종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태교음악당’이 11일 문을 열고 첫 기념행사를 가졌다.

용인시는 시청광장 노인복지관 옆에 조성한 ‘태교음악당’에서 시민·공무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기념 음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엄마 사랑해’라는 주제로 열린 기념식에는 33명의 여성에게 ‘자랑스런 용인엄마상’을 수여하는 시상식도 가졌다.

수상자는 장애 자녀를 건강하게 키운 한부모 가정의 엄마를 비롯해, 일과 양육을 병행하며 많은 자녀를 밝게 키운 엄마, 치매 어르신 시부모를 극진히 봉양한 엄마 등 생활력 강하고 헌신적인 여성들이 선정됐다. 이어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레미제라블 등 귀에 익은 뮤지컬?영화 OST 등을 들려주고 대중가수 에릭남이 천국의 문, 러브송 등 자신의 대표적인 히트곡을 선보였다.

용인시는 시청 광장 노인복지관 옆 2800㎡에 지난해 6월 태교음악당 조성에 착수했다. 태교음악당이 들어선 곳은 기존 청사 내 유휴지로 야외무대와 관람석, 잔디 피크닉장 등을 갖췄다. 관람석 수는 1004석으로 시에서 추진 중인 범시민 기부운동인 개미천사(1004)운동의 의미도 담았다.

태교음악당은 지역 동호회, 학생 동아리, 전문 음악인 등 공연이나 행사를 원하는 시민 누구에게나 무료로 개방된다. 태교음악당 사용을 원하는 시민이나 단체는 용인시 태교음악당 담당부서(031-324-2178)에 예약하면 된다. 
 

황연실 기자  silsil47@yongin21.co.kr

<저작권자 © 용인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연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