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2일까지 참가 모집
10곡 선정 7월 본선 진행

용인문화재단이 어린이 사랑을 실천하고 가족 친화적 창작 동요를 발굴해 출산과 가족 형성에 긍정적 사회 분위기를 이끌기 위해 ‘제2회 용인시 태교창작동요제’를 연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22일까지이며 동요를 사랑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가창자는 만 5~12세 어린이, 동요는 태교, 출산, 육아, 가족과 관련된 미발표 창작곡이면 된다.
예선은 비공개 심사로 진행되며 다음달 29일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본선은 7월 1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상금 100만원) 1곡, 최우수작곡·작사상(상금50만원) 2곡, 우수상(상금30만원) 2곡, 본선 5곡이 최종 선정된다. (문의 용인문화재단 031-260-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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