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연말까지 실시
용인시는 관내 공공도서관 15곳의 어린이자료실에서 스탬프를 찍어 제출하면 도서대출권수를 2배로 늘려주는 ‘도서관 방문 스탬프 모으기’ 행사를 올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모와 자녀가 공공도서관을 자주 방문하도록 자연스럽게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참여방법은 도서관 회원이 어린이 자료실을 방문해 스탬프 북을 받은 후 각 도서관 건물 그림이 새겨진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공공도서관 15곳 도서관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6개월간 도서대출가능권수를 기존 7권에서 14권으로 늘려준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도서관 홈페이지 및 용인시 도서관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황연실 기자
silsil47@yongin2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