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이건영·이제남 의원이 지난달 30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용인시지회 정기총회 및 제12대 강석원 지회장 취임식에서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김기호 회장으로부터 장애인 인권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두 의원은 평소 용인지체장애인협회에 관심을 갖고 지원하면서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동하기 편리하도록 경안천변 데크 설치에 노력한 점이 인정돼 수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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