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예사 해설로 ‘숨은 예술 찾기’

한국미술관(공동관장 김윤순, 안연민)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에 ‘숨은 예술 찾기’ 전시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상 속 미술관 문화 만들기 일환으로 한국미술관이 예술과 친해질 수 있는 방법들을 주제로 전문가의 해설이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미술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에듀케이터의 해설과 함께 전시 된 작품 속에 숨겨진 예술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에듀케이터는 미술관 교육과정 콘텐츠 개발 및 강의를 담당하는 학예사를 말한다. 관람객 눈높이에 맞춘 전문가의 다양한 해설을 통해 현대미술을 쉽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국미술관은 3월 말까지 명지대학교 산업대학원 세라믹아트 공학과 연계 기획 전시로 ‘세라믹 아트 테크 릴레이전’을 열고 있다. (문의 031-283-6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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