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노인복지관(관장 김현숙)은 지난 10일 인문학 강좌 ‘행복한 노년을 위한 인문학’을 개최했다. 이번 인문학 강좌는 양세진 박사(소셜이노베이션 대표)의 행복한 노년 만들기 강의로 고대 철학자들 이야기를 통한 ‘행복론’을 주제로 진행됐다.
‘행복한 노년을 위한 인문학’은 노년의 행복에 대해 고민하고, 한 개인의 삶을 통찰하며 건강한 노후생활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4월 14일까지 총 6회 동안 진행되는 인문학 특강은 프로그램 종료 후 참여 회원을 대상으로 자조모임을 형성해 후속 모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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