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민신문 창간 18주년을 대한노인회 용인시수지구지회를 비롯해 3만8천여 수지구 노인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용인시민신문은 창간 이래 용인지역을 대표하는 지역신문으로 발돋움했고, 그간 건전한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지역사회 각 분야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시민들에게 알 권리를 충족시켜 주는 것이 신문의 존재 가치이며 가장 큰 기능이라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용인시민신문이 지역발전 선도와 여론의 대변자로서 독자들의 올바른 판단에 도움을 주는 등대 같은 신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용인시 노인들의 복지에도 귀 기울여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지역 정론지로 더욱 발전하길 바랍니다. 용인시민신문이 용인과 영원히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