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시민들에게 올해 주요 사업과 시정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시정 시책설명회를 갖는다.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예강환 시장이 1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이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농업경영인 등을 초청 시정방향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예시장은 또 경로당등의 단체와 수해복구사업장과 집단민원현장 등도 둘러볼 계획이다.

다음은 설명회 일정.
△19일 오전 수지읍, 오후 구성읍 △20일 오전 기흥읍, 오후 역삼동 △21일 오전 이동면, 오후 남사면 △22일 오전 포곡면, 오후 모현면 △23일 오전 백암면, 오후 원삼면 △26일 오전 양지면, 오후 동부동 △27일 오전 유림동, 오후 중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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