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말까지 전국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이 실시되는 가운데, 조청식 용인시 부시장은 지난 21일 건설공사장과 옹벽, 급경사지 등 해빙기 위험요인이 높은 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벌였다. 조 부시장 등 민․관 합동점검반은 최근 추락사고가 있었던 수지구 상현동 중앙예닮학교 신축공사장과 풍덕천동 아파트 건설현장 등 4곳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와 균열․침하상태 등을 점검하고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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