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기흥구청에서 열린 사랑의 교복 나눔 행사에 한 중학생들이 교복을 고르고 있다. 학생들은 “교복 블라우스나 체육복 같은 경우 세탁을 자주 해 여러 벌 있으면 편하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다”며 “행사에 참여하면 저렴한 가격에 이웃돕기까지 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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