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 포레스토리’…유렵형 42평 2억원대 분양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곡리에 유럽형 테라스하우스가 조성될 예정이다. ㈜포디움이앤씨가 시행하는 이 사업은 기존 타운하우스와 다르게 총 174세대 대단지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유럽스타일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스마트한 설계로 15개 동과 13개의 타입으로 돼 있으며 실제 사용 면적기준 42평형이 2억원대로 책정돼 있다. 단지명 ‘포레스토리’는 숲과 이야기의 합성어로 어디에서든 숲과 어우러져 있는 단지라는 점을 강조했다.

업체 관계자는 “전원 생활을 하면서도 아파트와 같은 편의시설과 보안시스템을 갖춰 숲의 정취와 삶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단지로 조성했다”며 “합리적 가격 또한 양지 포레스토리의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 건강센터 △북 카페 △무상임대 어린이집 △무상임대 식당 △ 어린놀이터 △하늘정원 △노인정과 사우나, 보안과 시설보수를 위한 관리실 등 생활편의 인프라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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