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용인소방서

연휴동안 내린 눈과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면서 도로나 인도가 빙판길로 변하며 크고 작은 교통사고와 낙상사고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택과 신호등 등의 고드름 낙하로 인한 피해가 발생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용인소방서 119 구조대가 피해를 막기 위해 다세대주택에 매달려 있는 고드름을 제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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