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특집(4호)

◯ 10기…수료 10년이 지나도 변치않는 우정
 2007년 수료한 이래 10명의 동기생들이 꾸준한 친목을 다지고 있다. 2014년도에는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해 농가에 피해가 컸던 만큼 화훼농업 동기생에게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전달하며 우정을 다지기도 했다. 2015년도 2박 3일간의 제주도 특별여행을 다녀왔다.

○ 29기… “열정과 배려하는 삶 영원히”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함과 동시에 따뜻한 정을 나누며 더불어 사는 삶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이우진 회장은 “2017년 한 해도 크리스토퍼의 열정으로 회원 개개인이 리더십을 발휘해, 주위의 어둠 속에서 한 자루의 촛불을 밝혀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 39기…2주년 축하케이크 촛불(?)을 밝히다 
39기(회장 이상기)는 지난 6일 이동면 송전리 <내가 널 낙지>에서 2주년 행사를 가졌다. 지난해 같은 날 1주년 기념행사에 이어 동기 이상을 넘어 가족같은 만남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2주년 기념 케이크 촛불을 밝히며 한 해 동안 수고한 동기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 44기…회원 집에 모여 멋진 홈파티
44기(회장 남상민)는 현재 막내기수다. 지난 11일 김용덕 회원 집에 모여 새로운 목표와 친목도모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각 회원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 와 함께 맛보는 이른바 ‘홈파티’ 형식으로 진행됐다.

○ 45기…끈끈한 동기애 ‘신년맞이’ 행사 가져
45기(회장 임원재)는 지난 1월 3일 처인구 한식당에서 신년맞이 모임을 가졌다. 참석 못한 회원들은 SNS 단톡방에서 음성파일 신년인사를 나눴다. 결국 모든 동기 회원이 함께하는 뜻 깊은 신년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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