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30일까지 농촌여행주간 운영

용인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우수하고 안전한 용인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설맞이 직거래 장터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용인시청 청소년수련관 앞, 기흥구청과 수지구청 광장 등 3곳에서 열린다. 20여 농가가 쌀, 과일, 떡, 전통장, 축산물 등 100여 가지 다양한 설 성수품목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용인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용인장터(farm.yongin.go.kr)도 설 명절을 맞아 사과, 배 등 선물세트를 5000원~1만4000원, 건강보조식품을 3000원~1만3000원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한편, 경기도는 오는 30일까지 설 연휴기간을 포함해 ‘농촌여행주간’을 운영한다. 해당 기간 중 농촌체험휴양마을 등을 방문하는 경우 마을이 운영하는 체험상품, 숙박, 특산물 중 한가지를 선택해 2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농촌체험관광포털(www.welchon.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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