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상진)와 용인시약사회(회장 연제덕)는 지난 4일 용인동부서 세미나실에서 가정폭력 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용인동부서와 약사회는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 가정폭력 등 범죄피해자 발견 시 경찰관서에 적극 신고하는 사전 안전활동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 약제봉투를 이용한 가정폭력 신고와 연계기관 전화번호 안내로 지속적 홍보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용인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