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노인·장애인 도우미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 ㈜용인도우누리는 지난 3일 정찬민 시장을 방문해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용인도우누리는 취약계층 요양보호사를 채용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적 기업으로 복지회관 후원, 노인 이·미용 서비스, 김장 담그기, 연탄 나눔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용인도우누리 관계자는 “소외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직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