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우수에 이어 2년 연속 선정 쾌거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이 운영 중인 눈썰매장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이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공동으로 실시한 2016년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및 안전점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최우수 등급 획득은 전국 341개 시설을 대상으로 한 2014년 우수에 이어 2회 연속 선정으로 전국 최고의 시설로 인정받은 것이다. 또한 수련시설의 운영 및 관리체계, 청소년 이용 및 프로그램 등 5개 영역과 함께 진행된 안전점검에서도 건축, 토목, 기계, 소방, 전기, 가스 등 시설안전을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장평가에서 전 부문 적합 판정을 받았다.

한편 청소년수련원은 지역간 교류의 대표적 청소년수련시설로 자리매김하고자 청소년수련원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과 함께 천혜의 환경을 활용해 이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차별화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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