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허가로 양귀비를 재배한 유모씨(45·성복동)등 2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은 유씨가 지난해 8월경부터 지난 23일까지 집 근처 울타리 내에서 양귀비 390 그루를 재배한 혐의로 유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또한 5월초부터 지난 22일까지 텃밭에 양귀비 6그루를 재배한 김모씨(60·성복동)도 불구속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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