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사 내 민원인 주차장이  내년 3월부터 유료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에 따르면 현재 시청사로 들어오는 진입구에 대한 결제 시스템 공사를 마무리하고 1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주차장 이용요금은 정확히 정해지지 않았으며, 일부 유료 공영주차장에 준해 결정될 것이라는 것이 시의 계획이다. 시청 유료화는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됐지만 진입로 선정 등을 이유로 애초 계획보다 다소 늦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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