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희 작, 화려한 외출 72.7X53cm Watercolor on paper

‘2016 용인시문예회관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6인전’이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예술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창작플랫폼으로서 창작스튜디오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인문화재단이 지난 4월부터 지원해 온 지역의 우수 중견미술가 6인의 작가들은 그 동안 용인시문예회관 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해 직접 그려온 유화, 수채화, 한국화 등 80여 점의 개성 있는 작품들을 전시하게 된다.

이수정 작, 아름답다 그대처럼 45.5X53 Watercolor on paper

용인시문예회관 창작스튜디오는 지역작가들의 창작공간과 시민과의 열린 문화예술 소통의 창구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창작공간으로서 문예회관이 지니고 있는 다양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용인문화재단 문예회관운영팀 031-335-9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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