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관장 임형규)은 지난달 23일 지역사회 60세 이상 노인 500명을 대상으로 무료식사나눔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용인시협의회에서에서 준비한 어묵우동 500그릇과, 성금 후원 및 경로식당 배식봉사활동이 더해져 더욱 의미 있는 나눔 실천의 행사가 됐다.

이에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임형규 관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하고 맛있는 점심식사를 대접해드릴 수 있게 도움을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용인시협의회에 무한한 감사를 전한다”며 “우리 어르신들께서 추운 겨울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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