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평온한 추모공원 ‘용인추모원’

우리나라 장묘문화의 변화속도가 빠르다. 전통적 매장문화에서 화장문화로 급속히 전환 중이다. 이미 전국 화장율이 80%를 넘어섰다. 그 원인은 다양하다. 인식의 변화와 함께 매장공간 부족도 현실적인 이유다. 관리가 용이해 후손들 역시 선호한다.
이런 추세 속에서 사거용인(死居龍仁)의 고장에 도심 속 명품, 명당 봉안당이 주목을 끌고 있다. 재단법인 용인추모원(납골당)이다. ‘효자고개’로 개명된 용인정신병원 안락한 숲속이 바로 용인추모원이다. 주소로는 중부대로 972번지(상하동 23-1)로 이곳이 주목받는 이유는 특별하다. 우선 용인 유일의 재단법인 봉안당(납골당)이다. 용인추모원은 민법 및 장사법에 관한 법률에 의거 설립된 재단법인으로 유사시 지자체가 법인을 관리하여 안치된 유골의 영구적인 관리가 법적으로 보장된다.

#효자고개 안락한 숲 속에 자리한 최고의 접근성

용인시에도 지자체가 운영하는 시립 납골시설이 있다. 처음 고인을 모실 때 저렴한 비용이 들고 안전성이 신뢰가 있는 장점을 지녔다. 하지만 일정기간이 지나면 유골함을 옮겨야 하기 때문에 추가비용이 발생하는 부담이 있다. 자손이 희망하는 안치단 선택이 어려우며 일부는 타인이 쓰던 곳을 사용해야 할 경우도 있다. 반면 재단법인 용인추모원은 추가 비용이 없고 영구안치가 가능하며 희망하는 안치단을 선택 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기도 하다.
사통팔달 뛰어난 접근성도 이곳을 찾는 이유다. 서울 강남권에서 30분이면 도착 가능한 우수한 접근성을 자랑하고 있다. 그리울 땐 언제라도 찾아올 수 있는 거리다. 42번 국도변에 위치해 교통이 매우 편리하고 대중버스와 경전철 이용도 가능하다.
고급스럽고 영구적인 명품 안치단도 재단법인 용인추모원의 자부심이다. 브론즈(황동, 청동) 안치단으로 전자파와 수맥차단 효과가 높고 외관이 수려하며 내부 골격은 SPC 강판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만큼 견고하고 내구성과 내화력이 탁월한 명품 안치단이다.
 

#도심 속 영원한 유토피아를 꿈꾸다

멱조산 자락에 위치해 있어 수려한 명당자리로 유명하다. 멱조산이란 본래 효부전설이 전해지는 곳으로 한남정맥이 이어지는 분수령(分水嶺)이다. 이곳을 중심으로 경안천 한강 팔당수계와 평택호로 흐르는 오산천의 경계지점이기도 하다. 그런 만큼 주변이 산과 숲으로 차단되어 조용하고 아늑한 곳이다. 고인이 영면해야 자손이 발복(發福)하는 것은 당연지사, 명당자리가 많기로 유명한 용인에서도 손꼽히는 명당임에 틀림없다.
최첨단 시설도 재단법인 용인추모원을 상징하는 경쟁력이자 자랑이다. 최첨단 보안시스템과 공조시스템(항온, 항습)으로 24시간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인을 모신다. 도심 속 영원한 유토피아를 꿈꿀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인 설계인 것이다. 고인을 모시는 유족들에겐 언제든 찾아와 편안함을 느낄수 있는 편의 시설이 중요하다. 넓은 제례실을 3곳이나 완비하고 있을 뿐 아니라 휴게실과 식당, 고급스런 카페테라스를 갖추고 안치일 당일, 삼우제, 49제, 기일제사 때면 언제든 사용이 가능하다. 명절 때 역시 미리 예약만 하면 쓸 수 있도록 했다.

#최첨단 시설과 특별한 혜택, 그 명성에 답하다

옛날부터 생전에 가묘(假墓)를 쓰거나 수의를 준비해 두면 장수를 한다는 말이 전해진다. 큰 일을 당했을 때 후손들의 어려움을 미리 덜어주기 위한 지혜이기도 하다. 재단법인 용인추모원은 선분양 예약자에 대해 특별할인 혜택도 마련하고 있다. 좋은 자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프리미엄 스타일, 유니크 스타일, 럭셔리 스타일, 디럭스 스타일 등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고품격 추모공원이다.하늘숲과 둘레길을 갖춰 유족들까지도 배려하는 재단법인 용인추모원은 ‘사거용인’을 대표하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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